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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 본 리뷰

휴대폰을 바꿨다! - 아이폰8 골드 개봉기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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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로 휴대폰을 바꿨다. 원래는 쓰고 있던 건 아이폰6. 너무 느려지기도 했고,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이참에 바꿨다. 아이폰을 3GS 때부터 계속 쓰고 있어서,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그랬다. 삼성의 갤럭시가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삼성을 싫어하므로 LG의 V30 같은 폰을 쓰고 싶기도 했지만, HJ와 맞추기 위해 이번에도 아이폰으로 넘어왔다.


아이폰X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아이폰8로 바꿨다. 색깔은 골드로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로즈골드 같은 색깔이었다. 그리고 원래 쓰던 아이폰6는 중고폰 업자에게 팔았다. 더 늦으면 아마 중고업자에게도 못 넘길 것 같기도 해서, 더 늦기 전에 바꾼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아래는 아이폰8 골드 개봉기.



아이폰 8로 휴대폰을 바꿨다

그리고 이참에 번호도 바꿨다



박스 뒷면 상단에 표기된 용량, 256기가

아래쪽에는 시리얼 넘버 등이 있었다

찍어 올리기 뭐해서 그냥 사진을 뺐다



박스 뚜껑을 열었더니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는 글자가 보인다

곱게 접힌 팜플렛 같은 느낌



들어보니, 팜플렛은 아니었다

안에 리플렛이 들어있는 형태



리플렛을 위로 쏙 뽑는 중

계속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이제는 잘 안보게 되는 설명서



리플렛과 애플 스티커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

아아, 두근두근



아이폰8

앞면은 원래 쓰던 아이폰6과 똑같다

크기도 거의 같다



아이폰8에는 이어폰 단자가 없는데

이어폰이 들어있는 게 좀 이상했다



예쁘게 각 잡혀 있는

충전기와 케이블



아이폰8

아직 비닐도 안 뗀 아이폰 8의 영롱한 자태

골드를 샀는데, 로즈골드 같은 색 이다

뒷판은 유리이고,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폰8, 아이폰6

원래 쓰던 아이폰 6와 함께 찍었다

뒷면에서 글자과 절연띠가 사라저서

훨씬 더 예뻐졌다



아이폰8, 아이폰6

앞면만 봐서는 거의 구분 불가능하다

아랫쪽의 이어폰 단자 유/무 정도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큰 차이 정도



아이폰6와 아이폰8의 옆모습 비교

변한 게 없다, 거의 똑같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또 오래 잘 지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