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대박!! 삶의 질이 올라간 것 같아!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예전에, 네스프레소를 살까 말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말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사먹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약 한 달 전 쯤인가? 뉴질랜드 다녀와서 인터넷을 보다가 무심코 다시 네스프레소를 보게 되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라. 그리고 캡슐도 하나에 1,500원 하던 것이 600원 선으로 많이 내려갔다. 그래서 구매해봤는데, 대박!!! 나처럼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커피 맛이 예상보다 너무 괜찮았다. 이걸 왜 이제야 샀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대만족이고, 지금까지도 만족하고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구매한 물건 중에 만족도, 활용도, 가성비 모두 최고인 것 같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