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섬 여행 - 테카포에서 본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중 하나 - 착한 양치기의 교회(선한 목자의 교회) / 2017.01.11 테카포 호수를 둘러보고, 오늘 저녁에 할 투어를 별보기 투어(Earth & Sky)를 예약하고 나서, 우리는 테카포의 유일한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착한 양치기의 교회(Church of the Good Shepherd)'로 향했다. 이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다행히도 테카포 호숫가에 있는데다가, 숙소나 시내에서도 차로 5~10분 정도 걸릴 정도로 아주 가까웠다. 1935년 1월에 세워져, 현재까지도 실제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입장료는 없지만, 출입문이 닫혀 있어 들어갈 수는 없었다. 예배 시간을 일요일 오후 4시와 6시인데, 이 때보면 문이 열린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기는 육지 내륙 지방인데 이상하게도 갈매기가 있었다 "얌마, 여기는 바다가 아니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