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온 오동도 / 2017.05.21 여수에 왔으니, 케이블카를 타보는 건 인지상정!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다. 우리는 현장 매표를 했고, 일반 캐빈 기준으로 개인당 왕복 1만 3천원이었다. 한편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크리스탈 캐빈도 있었는데, 이 아이는 왕복 2만원이었다. 우리는 돌산공원쪽에서 해야 정류장으로 넘어갔는데, 돌산공원 쪽의 주차장이 생각보다 좁아서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를 못하는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했다. 다행히도 한 자리 빈 걸 바로 찾아서 주차는 수월하게 했었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야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마땅히 하거나 볼 게 없어서 약간 당황했다. 바로 다시 되돌아 가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저 멀리 보이던 오동도를 다녀왔다. 그렇게 다녀오니 괜찮더라. 케이블카도 타고, 오동도도 둘러보고. 여수 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