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소 천일염 염전 둘러보기 / 2017.08.06 천일염 염전은 곰소에 왔으면 꼭 봐야하고, 그러기 싫어도 한 번은 지나가면서 봐야 하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우리도 여행의 시작을 곰소 염전으로 잡았다. 사실 염전을 걸으면서 보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웠고, 어제 칠갑산에서 털린 체력이 회복되지 않아서 차를 타고 가다가 내리고, 가다 내리고를 반복했다. 천일염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하나 사올까 하다가 다 못쓸 것 같아서 말았다. 곰소 염전 바로 앞에 있는 '슬지네 찐빵' 여기는 곧 명물이 될 것 같다 가오픈 3~4일이 되었을 때다 현재 염전들은 바닥에 타일을 쓰지만 옛날에는 항아리를 깨서 사용했었다 염전 주변에는 그 흔적이 많았다 염전 표면에 하늘이 비쳤다 이 날도 미친듯이 더워서 밖에 서 있을 수가 없었음 곰소 천일염 염전은 약 15만 평 정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