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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 본 리뷰

피자헛 '치즈 오페라'를 먹어보니..

피자헛 신제품인 '치즈오페라'를 먹어봤다. 광고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TV를 잘 안봐서 신제품이 나온 줄 몰랐다. 그냥 피자가 먹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마침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한 번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슈퍼 슈프림 피자를 제일 좋아하고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간 걸 제일 싫어하는데, 이 피자의 맛은 후자에 가깝다. 뭐,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먹으니까 너무 멋있었다.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니, 5가지의 치즈가 들어갔다고 이야기 하나, 미각이 둔한 나는 둥글게 공처럼 뭉쳐있는 크림치즈 이외에는 맛을 잘 모르겠더라.



귀찮기도 하고 영화를 보면서 먹어야 해서 사진은 두 장만 찍었다

파인애플은 토핑에서 빼주세요, 라고 얘기를 했어야 했다

파인애플을 좋아하지만, 피자에 들어간 파인애플은 너무 싫어서



초록색 풀은 시금치

피자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나는 개별 치즈의 맛을 모르니까

5가지 치즈가 들어가도 그 맛을 잘 모르겠더라

그러나 에멘탈 치즈와 함께 먹으면 엄청 느끼하고 좋다



먹다보니 토핑 중에 삼겹살 같은 게 있어서 깜짝 놀랬는데, '롱베이컨스테이크'라고 한다. 그런데 진짜 꼭 삼겹살 같았음. 그리고 에멘탄 크림 치즈가 같이 왔는데, 이걸 찍어먹으면 느끼함이 두 배가 되어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피자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워낙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간 걸 싫어해서, 다시 먹을 것 같지는 않다. 아니면 나는 치즈를 좋아하니까 토핑에서 파인애플만 빼고 나중에 한 번 다시 도전해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