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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 본 리뷰

운동화를 선물 받았다 - 나이키 프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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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생일이었는데, 딱히 가지고 싶은 게 없어서, 선물을 받지 않았었다. HJ가 계속 물어봤지만, 가지고 싶은 게 있으면 그때 말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다가 문득 운동화를 하나 사고 싶어졌다. 왜냐면 운동화가 하나 뿐이라, 하나 더 있으면 돌려신고 좋을 것 같아서.


여의도에 있는 진주집에서 콩국수를 먹고, 바로 옆에 있는 IFC를 둘러보다가 신발을 신어보니 발에 촥 감기는 게 마치 양말만 신은 느낌이라 너무 신기해서 바로 구매를 했던 제품. 나는 신발 덕후가 아니라 전문적인 리뷰 같은 건 아니고, HJ로부터 받은 선물을 기록하는 거다. 왜냐? 생색을 내면서 블로그에 올리라고 주문을 해서. ㅋㅋ



나이키, nike

'신발상자'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나이키, 프리런

나이키 프리런

자세한 제품명은 따로

적어놓질 않아서 패스



난생 처음 보는 신발 바닥

요즘 신발은 이렇게 나오는가 싶었다



나이키, 프리런

측면에서 본 모습

일반 운동화랑 많이 다른 외관



나이키, 프리런

앞은 거의 매쉬 소재인데

신축성이 굉장히 좋아 신으면

쭉 늘어나서 발에 촥 감긴다



심지어 뒷굼치에서 심이 없이

그냥 천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음



나이키, 프리런

신발 개시하기 전에

이렇게 사진 잘 찍어놨으니까

이제 마음놓고 신고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