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자금성

2018.06.24 10:16

옛 도시 상당수가 그렇듯, 자금성도 주변에 해자가 있다. 직접 보면 그 폭이 상당한데, 그 해자를 만들 때 파낸 흙으로 자금성 북쪽에 인공적으로 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풍수상으로도 북쪽에 산을 두는 게 좋은데, 베이징은 평지 뿐이라 인공적으로 만들었던 것. 이 산의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자금성을 내려다 보기 좋다고 해서 들렸으나,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이라 기대했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자금성 북쪽에 있는

징산공원의 티켓



계단을 올랐다

높진 않지만 언덕이라고 힘들더라



정상에 오르니 자금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서 뿌옇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진 모습이었을텐데

매우매우매우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에 자금성 쪽이 아닌

다른 쪽의 모습을 담았으나

미세먼지 때문에 안보이는 건 매한가지였다



중국 자금성 뒤

징산공원



여행 일자 :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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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feph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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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사진찍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필름 카메라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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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18:13 신고

    오오 저게 자금성이군요.
    역시 중국이 한국보다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서울 쪽도 저 정도일 때도 많지만요...
    날씨가 좋았다면 확실히 더 멋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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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13:26 신고

      제가 여행할 때, 미세먼지가 아주 안좋았습니다.
      한국의 미세먼지보다 더 심했어요. ㅠ_ㅜ
      건강도 건강이지만, 여행의 풍경이 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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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16:04 신고

    헐... 미세먼지... -_ㅠ
    중국도 골치거리라고 하는데 가셨던 날도 상당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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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genroete
    2018.06.26 20:39 신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이었으면 당연히 훨씬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만 봐도 두말 할거없이 장관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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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13:27 신고

      아쉽기는 했어도 제게는 참 좋았습니다.
      일단 여행을 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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