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아티아 여행 - 두브로브니크의 골목골목을 걷으며 사진을 담다 / 2013.09.20 오늘은 날씨가 좋았지만, 그만큼 무덥기도 했다. 로크룸섬의 평지를 걸을 때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포트 로얄을 올라갈 때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육지로 돌아와서는 잠시 플로체에 있는 숙소로 가서 샤워를 하고 잠시 쉬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돌아다니니 좀 지쳐서 낮잠처럼 살짝 졸았더랬다. 그리고 다시 거리로 나와서는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이렇게 거리의 악사를 만나서 연주도 들어보기도 했다저 흰색 콘트라베이스(?)가 간지였더라는공연이 끝나고나서 동전 한 두개를 넣어주었다 다시 돌아온 큰 오노프리오스 샘이미 지겹게 본 풍경이지만오늘이 거의 마지막과 다름없으니 먼저 떠난 친구들이 오래된 약국에서 립밤을 사달라고 부탁한 게 있어서약국에 들려서 립밤을 샀다. 사는 김에 내 것도 하나 더 얹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