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찾아간 '왕푸징 거리(王府井大街)'와 꼬치 거리 북경오리를 먹은 우리는 근처에 있는 왕푸징거리(王府井大街)'를 잠시 구경하기로 했다. 거리에는 엄청나게 큰 건물이 양 옆에 늘어서 있었다. 중국어로 쓰인 글자는 읽을 수 없었지만, 이름만 봐도 명품인 브랜드가 많았다. 그 중에는 예거-르꿀트르와 같이 시계 하나에 수 천 만원 하는 진짜 명품 브랜드도 많았다. 거리는 대략 8차선 이상 될 정도로 넓어서 웅장한 인상을 받았다. 이 왕푸징 거리 한 쪽에는 꼬치로 유명한 일명 '꼬치거리'가 있었다. SB의 안내에 따라 잠시 둘러보기로 했다. 북경 오리로 배는 부른 상태였지만,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거라고 그가 말했다. 왕푸징 거리 한 켠에 있는 꼬치 거리는 작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 같았다 놀랍게도 파는 건전갈 꼬치나 매미 꼬치구이 등 이었다 이외에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