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남 루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 - 방콕 에메랄드 사원, 그리고 스쳐 지나간 왕궁 / 2014.09.04 날이 덥고도 더운 날, 야외를 돌아다니려니 많이 지쳤다. 그 정도가 심해서 에메랄드 사원을 다 보기도 전에 지쳐버릴 정도였다. 왕궁도 봐야 하는데, 이미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큰일이었다. 그래서 왕궁은 정말 대충 보게 되어, 건물 한 두 개만 안에 들어가보고는 그냥 지나가 버렸다. 게다가 그 몇 개의 건물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진으로 기록된 것이 한 두 장 외에는 없다. 출구 근처에 박물관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 안도 둘러볼 겸 해서 박물관 구경을 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무료로 바뀐 모양이었다. 근데 대단히 볼 게 많았던 건 아니었다. 에메랄드 사원에 있는 세 개의 탑'프랏 씨 랏타나 체디(Phra Si Rattana Chedi)''프라 몬 돕(Phra 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