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 - 인천 출발 당일, 끄라비(Krabi)에 체크인 하는 황금 일정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태국의 끄라비(Krabi)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따라서 방콕에서 비행기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다양한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고, 대부분이 직항 노선이라 방콕까지 가기는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오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태반이라, 반강제적으로 방콕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다음 날 끄라비로 뜨는 비행기를 타야하던 상황. 유럽도 아닌데, 하루를 버려야 할까? 아니다, 너무 아까웠다. 그렇게해서 찾고 찾은 최적의 루트. 2014년 8월 기준, 타이항공(TG)가 오전 07:30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TG693)을 운항하고 있었다. 그 항공편을 탄다는 전제하에, 출발 당일에 끄라비에 체크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오후에 끄라비행 항공편을 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