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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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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여행 - 헬싱키를 여행한다면 꼭 먹어보자, 버거킹보다 맛있었던 파파스(Fafa's) / 2016.04.21 핀란드에 있는 팔라펠 전문점인 파파스(Fafa's). 개인적으로 여기가 너무 맛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너댓번 정도 갔었다. 이미 핀란드 여행기 초기에 파파스에 대해서 한 번 정리했지만, 그때보다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한 번 더 간략하게 포스팅. 지난 번에 갔던 곳은 헬싱키 중앙역 근처였는데, 이 곳은 숙소인 호텔 헬카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사진은 이 쪽이 더 잘나오는 것 같다. 파파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참고. 호텔 헬카 옆에 있던 파파스지난 번에 갔던 곳과 마찬가지로직원들이 밝게 웃으며 맞아주었다 한켠에 있었던 공연 포스터들문득 홍대 앞 클럽들이 생각났었음 파파스 내부는 작았다테이블도 기껏해서 10개도 채 안되었듯 HJ왔져염뿌우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양도 푸짐하고 신선해서 맛있어..
핀란드 여행 - 헬싱키 맛집이랄까? 팔라펠 체인점 파파스(Fafa's) / 2016.04.16 헬싱키 여행 중에 '파파스(Fafa's)'라는 간판을 몇 번 봤었다. 맨 처음 본 건, 우리 숙소인 호텔 헬카로 체크인 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처음에 지나가면서 술집인 줄 알았고, 한 번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끝까지 그런 줄 알았다. 한편, HJ는 파파스가 이미 음식점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왠지 맛있을 것 같다며, 들어가보자는 말에, 나는 술집인 것 같다고 했지만, HJ의 말대로 음식점이 맞았다. 결국 우리는 이번 여행 중에 세 번인가 네 번인가 파파스에 들렀다. 일단, 파파스는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가격은 레스토랑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나름 센 편이라 생각하는데, 1인당 9유로 정도 잡으면 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음식 자체가 한국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