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핀란드 탐페레 여행 - 고양이가 그려진 '펠라스 카페 (Pella's Cafe)' / 2016.04.20 탐페레를 북에서 남으로 관통하며 흐르는 '탐메르코스키(Tammerkoski)' 하천을 따라 걸었다. 우리는 그렇게 '바프리키(Vapriikki)'에서 탐페레 시내 중심으로 이동했다. 이날은 아침부터 많이 걸었던지라, 이때쯤 되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뭐 먹을만한 것이 있나 찾아보던 중, 왼쪽에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카페를 발견했다. 사실, 버스를 타고 오며가며 몇 번은 봤던,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때문에 인상에 남았던 곳인데, 이렇게 마주치니 아니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 카페의 이름은 '펠라스 카페 (Pella's Cafe)'. 출출해서 사진 찍을 생각도 안하고 정신없이 들어간 모양이다. 카페 외관 사진이 없다... 맛있어 보이는 마카롱 하지만 사먹지는 않았다 대신에 이걸 사먹기로 했음 간단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