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포비든바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섬 여행 - 퀸즈타운 카페 '헤일로 포비든 바이트(Halo Forbidden Bite)' / 2017.01.19 우리가 퀸즈타운에 머무는 3일간, 숙소였던 시닉 스위트 퀸즈타운에서 시내로 가는 길에 몇 번이나 지나쳤던 카페가 있었다. 아니, 언뜻 보면 마치 고급스러운 술집처럼 보이기도 했던 곳이기도 했다. 그 곳의 이름은 '헤일로(Halo)'. 지나칠 때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그 분위기가 나같은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그냥 지나쳐 갔었다. 오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시내로 가던 길에, HJ가 그곳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들렀다. 마침 아침 식사를 메뉴에 두고 팔고 있더라. 음식의 모양이나 퀄리티는 상당히 높지만, 그만큼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살짝 높은 편. 오늘 우리가 아침을 먹으러 향한 곳은'헤일로 포비든 바이트(Halo Forbidden Bite)'라는카페 겸 술집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