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 - 여유로운 힐링, 그리고 우연히 만난 Korea - 티마루 가든스 / 2012.09.07 잠시 티마루 앞바다에 들러 파티티 포인트를 산책한 우리는, 이번에는 그 인근에 있는 가든에 가보기로 했다. 차를 타고 정말 잠시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티마루 가든스(Timaru Gardens)였다. 그냥 올림픽 공원과도 같은 공원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도 그러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원보다는 한적하고 고요해서 뭔가 정말 산책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굉장히 여유로웠다. 티마루 가든스의 입장료는 없고, 오픈 시간은 오전 8시부터 해질녘까지. 너른 들판과 풀들은 많이 봤어도 꽃잎은 오랜만이었다 마침 빛도 예쁘게 담기길래 살짝 담아봤다 그리고 색을 많이 틀어서 보정 티마루 가든스에는 해시계도 있었는데 그걸 유심히 보고 있는 JS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달랐던 티마루 가든스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