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흥도 옆에 있는 선재도 옆에 있는 작은 섬, 측도 한 바퀴 / 2017.04.14 측도는 영흥도를 들어가기 전에 있는 섬인 선재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다. 우리는 영흥도를 나와 선재도에서 자전거를 한 번 더 타려 했으나, 비가 와서 차로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나서 측도를 잠시 구경했다. 측도는 아주 작았고, 펜션이 여럿 있었지만, 딱히 뭔가 볼만한 게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섬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측도 둘레를 한바퀴 걸어보기로 했다. 이 곳은 원래 각진 곳에 마을이 있어'각진말'이라 했다가 '갑진말'이 되었다고 한다현재는 여러 사업으로 본 모습이 사라진 상태 이게 원래 길이 이렇게 있는 건지아니면 물이 빠져서 길이 드러난건지어쨋든 바다 사이를 달려 측도로 들어갔다 측도에서 바라본 선재도측도는 선재도를 모섬으로 두고 있는 섬 우리는 측도 입구에 차를 대고섬을 걸어서 한 바퀴 돌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