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섬 여행 - 테아나우(Te Anau) '샌드플라이 카페(Sandfly Cafe)' - 2017.01.14 '테아나우(Te Anau)'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시내로 나왔다. 솔직히 둘러볼 게 많지 않은 테아나우였지만, 오랜만에 다시오니 감회가 남달랐다. 대부분이 그대로인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관광안내소인 i-Site가 '리얼저니(Real Journey)'와 같은 건물을 썼었는데, 지금은 I-Site가 인근의 건물로 따로 분리된 것처럼 말이다. 2012년에 왔을 때는 밀포드 사운드에서 돌아오면서 '팻덕(Fat Duck)'이라는 카페에 가서 식사를 했었다. 그 때 우리는 이 '샌드 플라이 카페(Sandfly Cafe)'를 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팻덕(Fat Duck)'을 그냥 지나쳐, '샌드 플라이 카페(Sandfly Cafe)'에 들어가 따뜻한 커피를 마셨고, 따끈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