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 람블라스 거리의 맛집에서 타파스를 먹었다, 'Bar Lobo(바 로보)' / 2016.12.14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돌아온 우리는 걸신이 들렸다. 특히 HJ가 배가 고프다고 난리였다. 우리는 어제 먹었던 햄버거를 제외하고, 다른 메뉴를 생각하다가 문득 '타파스(Tapas)'를 먹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왜냐하면, 바르셀로나의 수많은 레스토랑 혹은 맛집 앞을 지나면서 '타파스(Tapas)' 라는 글자가 너무 많이 봐왔고, 이에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람블라스 거리를 걸었다. 맛집을 찾고 싶었지만, 그보다는 맛이 없어도 괜찮으니까 아무거나 빨리 먹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는 여기저기를 헤매다가 '바 로보(Bar Lobo)' 라는 레스토랑 겸 바(Bar)로 들어갔다. '바 로보(Bar Lobo)'의 위치 람블라스 거리에서 르 메리디엔 호텔과 '쿠스토(Custo)' 매장 사이로 들어간 후 첫 번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