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짧게 정리한 크라이스트처치 '켄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 / 2017.01.10 헤글리 공원을 나온 우리는 목적지가 없었다. 우리는 공원 내의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가 있는 북쪽 출구를 통해 공원을 나왔고, 출구를 등진 상태에서 직진을 하지 않은 채, 바로 우측으로 꺾어 걸었다. 그렇게 걸었던 길의 이름은 '롤스턴 에비뉴(Rolleston Ave.)'. 이 길에는 '크라이스트 콜리지(Christ's College)'와 '켄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 그리고 '아트 센터(Arts Centre)'가 있다. 이 글은 그 중 '켄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간략하게 정리한 이유는 내가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빨리 밖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크라이스트 콜리지는 학교라 딱히 구경할 게 없을 것도 같지만, 관광객 출입 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