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평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지우펀에서 타이페이로 그리고 여행의 끝 / 2014.12.05 밤에 잠은 잘잤다. 숙소(http://lifephobia.tistory.com/369)가 좋았고, 침구류가 좋았고, 침대도 좋았다. 덕분에 푹 잘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온돌이 아니라서 바닥이 차가웠던 것 정도였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온풍기로 난방을 하더라. 12월의 대만은 그리 춥진 않았지만, 바닷가와 가까운 산에 위치한 지우펀은 상당히 추웠다. 옷을 여러 겹 입어서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했더랬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조식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라타스 하우스에서 지우펀 시장으로 가는 길에는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 어제, 낮에도 밤에도 봤던 풍경이다채 24시간도 안되었는데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지우펀은 그 정도로 작았다 이 시간이면 시장에 단체 관광객이별로 없으리라 생각하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