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 - 끄라비 정글투어 중 에메랄드 풀과 블루 풀 / 2014.09.02 끄라비 정글투어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코스는 그 유명한 에메랄드 풀(Emerald Pool). 여행을 준비하며 사진을 봤을 때 엄청 예뻐서 기대가 많았던 곳이다. 핫 스프링을 출발한 우리는 오래지 않아 내렸는데, 내리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식당이었다. 운전기사 아저씨가 우리는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질 거라 했다. 식당의 이름은 Kruw Rimthan Restaurant. 레스토랑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지만, 그냥 관광지에 있는 작은 태국 음식점이었다. 딱딱한 닭고기, 스프 그리고 샐러드가 반찬으로 쌀밥과 함께 나왔다 밥과 반찬 모두 리필이 가능했고 맛은 투어에 포함된 집들이 으레 그렇듯 그저 그랬다 밥을 다 먹고 일행 중 제일 먼저 운전기사 아저씨를 따라 공원에 입장했다 입장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