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펀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지우펀의 밤, 그리고 지우펀 시장에서의 밤 / 2014.12.04 진과스에서 돌아온 나는 무슨 마법처럼 다시 지우펀 시장으로 빨려 들어갔다. 응? 그런데 아까 진과스로 떠날 때는 개미지옥처럼 사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한산했다. 사람들의 여행 패턴이 지우펀에서 묵지 않고, 자나가다가 들리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덕분에 시장이 많이 한산해져서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아졌다. 그렇지만 일부는 문을 닫은 곳도 있었고, 닫기 시작하는 곳도 있었다. 이 때 시간이 정확하진 않은데, 6시~7시쯤 되지 않았을까, 싶다. 살살 둘러본 지우펀의 밤, 그리고 지우펀 시장의 밤. 오후의 지우펀시장의 모습은 많이 한산했다아까 단체 관광객이 폭풍처럼 몰아닥치던 모습은온데간데 없이 조용할 뿐이었다 맛있어보이는 빵집이었고빵을 사서 먹을까도 싶었지만마음을 잘 추스려서 그냥 넘어갔다 밤의 지우펀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