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트레킹 #1. 삼목 선착장에서 장봉도 옹암 해수욕장까지

2018.05.25 06:11

친구들과 함께 장봉도를 여행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역시 걷기가 중심인 여행! 그래서 장봉도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마침 트레킹 코스도 정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그 길만 따라 걷기로 했다. 그렇게 대충 계획을 세웠다.


우리는 아침 일찍 영종도에 있는 삼목 선착장으로 갔다. 넓지 않은 선착장은 아침 8시가 안된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차와 사람으로 만원이었다. 정신없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선착장의 직원들은 별로 친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이 여행 참 많이 간다는 생각을 했다. 더 부지런히 여행 다녀야겠다. 우리나라에 걸을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장봉도까지 약 4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갔다. 차로 섬을 대강 둘러본 후,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옹암 해수욕장 캠핑장에 텐트를 쳤다. 마침 썰물이라 우리는 바로 트레킹을 하지 않고, 조개를 잡겠다며 뻘로 향했다. 조개를 한 뭉텅이씩 가져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길래 우리도 쉽게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더라.



우리는 장봉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

카페리에 차를 싣고 잠깐 밖으로 나와 사진을 담았다



다른 배에도 차가 많이 들어갔다

오전 8시가 채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신도 - 장봉도 매표소'

아침에는 워낙 붐볐고, 직원들도 기계적이라서

표를 사는 경험이 별로 좋진 않았다



우리가 탄 이 배는

신도를 거처 장봉도까지 간다

장봉도까지는 약 40분



바다



나는 평상을 붙여 놓은 듯한 객실로

들어와서 잠시 누워 이었다

누워 있는 게 제일 좋더라



객실에는 만약을 대비한

구명조끼함도 있었다

사람들이 막 열어보는 것 같았다



저 앞에 보이는 섬이 장봉도

슬슬 내릴 준비를 해야지



우리는 섬을 여기 저기 둘러본 후

옹암 해수욕장에 자리를 잡았다

텐트를 치고 여유가 생겼다



저 데크의 높이를 보니

밀물 때는 물이 많이 들어차는 것 같았다



조개 잡으러 가자!

호기롭게 나섰지만, 결과는 대실패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여행 일자 : 2017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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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feph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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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15:32 신고

    우앙 좋네요 +_+

    아 그런데 확실히 스킨바꾸시고 사진도 크게 올리시니 좀 더 시원시원하네요
    저도 이 스킨에 폭을 더 넓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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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20:30 신고

      스킨을 바꾸니 리프레시가 되는 것 같아요. ^-^
      이 스킨은 유료이니까,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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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03:33 신고

    ㅋㅋㅋㅋ저도 이 스킨 이뻐서 관련 사이트까지 염탐하고 왔는데 sword님도ㅋㅋㅋㅋㅋㅋ
    근데 조개 잡기 많이 힘든가요?
    저도 이런 뻘에가면 조개 자연스레 많이 잡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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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20:31 신고

      항상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었는데
      심플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어서 질렀습니다. ^-^
      그리고 조개잡이는 어렵더라구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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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22:34 신고

    처음 들어보는 곳이예요! 앞으로 lifephobia님이 여행하신 풍경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사진 넘 맘에 들어요. 바다에 비치는 햇빛이나 서있는 사람의 실루엣 등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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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20:32 신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보다 더 서쪽에 있는 섬이에요.
      마지막 사진은 발이 자꾸 빠져서 사진은 더 안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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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9 08:02 신고

    결국 조개는 잡지를 못하셨군요. 그래도 멋진 바다를 구경한것 만으로도 행복하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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