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경 자금성, 중화전(中和殿)부터 마지막 문인 신무문(神武門)까지 자금성은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꼼꼼하게 다 보려면 며칠 걸린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니더라.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았으므로, 자금성의 큰 길을 따라 직진하면서 주요 건물만 구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많아서 게시물을 두 개로 나눴다. 이 게시물은 자금성의 중화전 - 보화전 - 건청문 - 건청궁.- 교태전 - 이화원 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정리한 게시물이다. 자금성 태화전 뒤에 있던 '중화전(中和殿)' 태화전에서 행사가 있을 때 황제가 옷을 갈아 입거나 외국의 사진을 만나기도 했다는 곳이라고 한다 지붕의 곡선이 우리나라와 달랐고 중앙에 마치 월드컵처럼 마감을 한 것도 특이했다 중국 명나라 때의 양식인가 보다 중화전을 지나 다다른 건물은 '보화전(保和殿)' 화목함을 지키는 건물이라는 뜻이다 황제가 성대한.. 이전 1 다음